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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꼬마였던 민우가 폭풍 성장, 귀여운 개구쟁이에서 훈남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긴다. 리틀 싸이 이후 음원까지 발매해 정식 가수로 활동하며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까지, 다양한 행사들로 바쁜 나날을 보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런 민우가 ‘공부가 머니?’에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60세 한국인 아버지와 한국 교육을 잘 모르는 베트남 어머니를 둔 민우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조언을 듣기 어려운 남다른 상황. 거기에 바쁜 스케줄로 수업을 많이 빠지면서 어느 순간 공부의 끈을 놓아버려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에게 S.O.S를 보낸다는 전언이다.
특히 ‘강남스타일’로 해외 활동이 많았던 싸이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는 민우의 고민에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교육 고민과 솔루션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