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이 쏠렸다. 이날 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이다해는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쇼를 참관했다.
이다해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랜만에 일해서 쑥스러운 나.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날 서울패션위크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지춘희 디자이너에 대해 “존경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