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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6.7% 최고 7.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4.1%, 최고 4.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달콤한 키스로 마지막 챕터를 덮었다. 강병준(이호재 분) 작가의 모든 비밀이 밝혀졌고, 도서출판 ‘겨루’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차은호는 지서준(위하준 분)에게 많은 설명 대신 강병준의 메모와 일기를 전했다. 자신의 존재를 알고도 찾지 않는 아버지를 오랜 시간 원망했던 지서준은 강병준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고, 소멸하는 기억 속에도 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마지막 소설의 제목을 ‘4월 23일’로 바꿨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강단이와 차은호의 로맨스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 권의 책” 같은 사람이 됐다. 언제든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특히 성숙한 어른 남자의 매력을 보여준 이종석의 활약이 빛났다는 평가다. 과장이나 꾸밈없이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짚어내며 설렘을 불어넣었다. 그의 첫 로맨틱 코미디였지만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후속으로 이준호 주연의 ‘자백’이 23일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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