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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427만3천775 유로) 단식 2회전에서 나달에게 0-2(5-7 3-6)로 패했다.
정현은 1세트에서 나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뺏는 등 선전했다. 심지어 게임스코어 5-5 동점에서 나달의 서브 게임에서 30-40으로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그만 연속 서브 포인트를 내주는 바람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를 내줬다.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나달에게 브레이크 당해 첫 세트를 패했다.
정현은 2세트에서도 서브게임을 잘 지키면서 나란히 갔다. 하지만 3-4에서 나달에게 자신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한 것이 뼈아팠다. 결국 정현은 2세트를 3-6으로 내줘 아쉽게 경기를 마감했다.
정현은 지금까지 나달과 두 차례 만나 모두 패했다. 올해 4월 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8강에서 나달에게 0-2(6-7<1-7> 2-6)로 패한 바 있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사 우승한 나달은 이날 승리로 올해 연말까지 세계 랭킹 1위 유지를 확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