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JAPAN’은 13일 저녁 블랙핑크의 섹시한 매력을 담아낸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고급진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성 그룹이 이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처음이다.
‘GQ JAPAN’은 세계적인 유명 잡지 ‘GQ’의 일본판으로 지금까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데이비드 베컴, 퍼렐 윌리엄스 등 쟁쟁한 월드스타들이 표지모델로 나선 바 있다.
‘GQ JAPAN’는 “‘현대 아이돌’을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12월호에서 블랙핑크가 표지로 등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새로운 비주얼을 기대해도 좋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