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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F’, 오늘(1일) 첫선…엠버X루나, 주제곡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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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6.10.01 10:31:21
SM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이 1~2일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케스케이드, 시그마, 돈 디아블로, 리햅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샤이니 키,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 에스엠루키즈 쟈니 등 SM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와 샤이니의 무대가 펼쳐진다. 엠버와 루나가 부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주제곡 ‘Heartbeat (Feat. Ferry Corsten, Kago Pengchi)’(하트비트) 무대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SM EDM 레이블인 스크림 레코즈가 SM ‘STATION’을 통해 발표하는 엠버와 루나의 ‘Heartbeat’는 공연이 끝난 후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곡 ‘Heartbeat’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트랜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공간이 음악과 자유를 갈구하는 이들의 낙원이자 약속한 땅이라는 포부가 깃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STATI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버와 루나의 페스티벌 참여 소감과 주제곡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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