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는 “영화가 군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보니 남자배우들이 군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완전 소외감을 느꼈다”고 웃으며 말했다. “군대를 경험해본 적 없으니까 같이 이야기를 들어도 못 알아들었다. 좀 쓸쓸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3일 개봉한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에서 여장교 신유화 역으로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녀가 연기하는 신유화는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최정예 특임대의 홍일점이다. 여군은 이지아 한 명. 여군, 여자라고 많은 배려를 바라선 안 됐다. 폭염이 기승을 7, 8월에 물도 화장실도 참아가며 촬영에 집중했다. 그러다가 탈진으로 쓰러지기도 했다.
이지아는 “여군이 멋있어서 출연을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촬영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군대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겸허해지더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무수단’을 시작으로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다작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야노시호 vs 추사랑, '한글 겨루기' 한판 승부…광희 일일 선생님
☞ '런닝맨' 개리 송지효, 월요커플 위기?
☞ 모델 장윤주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
☞ 주말 안방극장은 '줌마시대'
☞ [포토]애비 챔피온 part1, 너무 작은 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