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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감자별’ 첫 회에서 카메오로 출연, 전작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만난 이순재와 다정한 촬영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 때 맺은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은 극 중 완구회사 콩콩을 운영하는 ‘노수동’역을 맡은 노주현의 비서로 등장한다.
황정음은 촬영장에서 이순재와 다정스레 팔짱을 끼고 찍은 인증샷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만면에 미소를 짓고 즐거운 기분을 드러냈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한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 시트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