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5천명의 시민과 함께 광화문광장서 11집 쇼케이스

가수 이승철.(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이승철은 19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최근 발표한 정규 11집 ‘마이 러브(My Love)’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5000명의 시민 앞에서 열었다.

이승철은 이날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희야’뿐 아니라 ‘마이 러브’ ‘늦장부리고 싶어’ ‘사랑하고 싶은 날’ 등 11집 수록곡 등을 선보였다. 이승철은 “팬들과 가까이하는 게 어떨지 생각하는 심정으로 도심 속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는 후배 가수 바다의 사회로 진행됐고, 인터넷 포탈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 관련기사 ◀
☞ '연예가중계' 이승철 박찬욱 감독과의 흑역사 공개
☞ 싸이 "이승철은 한국 최고 목소리" 글로벌 홍보 지원
☞ 이승철 "'사랑하고 싶은 날' 들은 아내 '어느 여자야?' 의심"
☞ '컴백' 이승철 "주저앉으면 부담, 채찍이 되면 원동력"
☞ 이승철, 18일 광화문 무료 콘서트..신곡 라이브 첫 공개
☞ '애국가 제창' 이승철, 한국-우즈벡전 응원 독려 '눈길'
☞ 이승철 한혜진 조언, "결혼하면 애부터 낳아라" 이유 듣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