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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여러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19일 오후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A 배우 관계자는 “제작진 연락을 받고 오늘 오후 촬영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제작사도 촬영 재개 의지를 강력하게 표했다.
‘내 딸 서영이’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한 고위관계자는 “방송 펑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8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장 촬영은 뒤로 밀렸다. 이는 오는 23일 방송에 전파를 탈 에피소드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하지 않으면 방송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내 딸 서영이’ 제작사 측은 “18일 촬영 중단으로 피해가 크다”며 “하지만 배우들의 스케줄 등을 다시 조율해 촬영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연노는 KBS에 외주제작사 드라마 미지급 출연료 13억 원을 해결하라며 한 달 넘게 KBS 드라마 촬영거부 중이다. 한연노는 ‘내 딸 서영이’ 항의 시위 이유에 대해 “지난 11월 3일에 방영된 14회부터 지난 12월 2일 방영된 24회까지 총 10회분의 출연료가 미지급됐다”며 “제작사가 방송 후 1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제작사는 “단 한 번도 미지급된 출연료는 없다”며 “한연노에서 제기한 KBS와의 단체협약사항 중 출연료를 매월 10일 지급해야한다는 내용은 KBS를 통해 자체 제작 드라마에 국한된 것임을 확인했다. 우리는 매달 30일 출연료를 지급해왔다”고 항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