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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 전혜진, 송지나 신작 '왓츠업' 女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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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0.01.10 13:44:43
▲ 전혜진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우 전혜진이 송지나 작가의 새 작품 '왓츠업'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송지나 작가는 10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에 글을 남겨 전혜진의 '왓츠업' 출연 사실을 알렸다.

송 작가는 이 글에서 "원래 오디션을 볼 때는 이미 만들어놓은 등장인물들이 있어서 그에 맞는 연기자를 구하게 되지만 오디션을 보다가 연기자에 작가가 '필을 받아'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며 "이번에 만난 전혜진 양이 바로 그랬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송 작가는 지난 5일과 8일, 9일에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빅뱅 멤버 대성과 임주은, 조정석의 '왓츠업' 출연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송 작가는 "현재 등장인물의 반 정도는 캐스팅이 완료됐고 나머지 반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으로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드라마 캐스팅 진행상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왓츠업'은 MBC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SBS '모래시계' '카이스트', KBS2TV '남자 이야기' 등을 집필한 송 작가의 차기작으로 대학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하는 캠퍼스 드라마다.

당초 인터넷에서 '제로플러스'라는 가제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드라마는 최근 '왓츠업'으로 제목을 최종 확정짓고 캐스팅 작업을 이어왔다.

'왓츠업'에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전혜진은 1988년생으로 1998년 방영된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인공 은실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경력 13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으로 지난 2007년에는 영화 '궁녀'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에 최연소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현재 전혜진은 SBS 드라마 '그대웃어요'에서 정지수 역을 맡아 이천희와 함께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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