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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오리콘 혜성' 윤하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윤하는 31일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지난 28일 발표한 2집 '섬데이'(Someday)의 첫 컴백 무대를 치렀다. 이날 윤하가 선보인 곡은 타이틀곡 '텔레파시'와 '섬데이' 2곡으로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보컬과 감수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새 앨범에는 팝 발라드, 모던 록,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니카,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수록돼 있으며 타블로, 조규찬,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윤하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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