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피겨요정' 김연아가 18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Festa on Ice 2008 세계 피겨스케이팅 올스타 초청공연' 에서 쥬얼리의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에 맞춰 오프닝 공연을 펼치다 함께 연기하던 선수가 실수로 넘어지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2부 오프닝에서 박진영과 원더걸스 선예의 듀엣곡 '대낮에 한 이별'에 맞춰 연기를 펼친 후 그녀의 갈라쇼 프로그램인 '온리 호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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