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위즈를 비롯해 대만 라쿠텐 몽키스, 일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 세 팀이 참가하며,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KT는 7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9일 라쿠텐 몽키스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일본 와카야마 마무리 캠프에 참가 중인 선수단이 교류전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다.
구단 측은 “응원단을 파견하여, 한국의 응원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며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구단 유니폼 로고가 담긴 응원 부채를 증정한다”며 “3개 구단의 치어리더들이 합동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11월 7일과 9일 열리는 교류전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즈티비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