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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남’ 영수는 ‘장거리’에 대한 부담 때문에 ‘포항녀’ 정숙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애써 외면했던 상황. 그러나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커져가는 정숙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됐다.
4일 차 밤, 정숙을 불러낸 영수는 “원래 내가 널 첫인상 선택했잖아. 난 원래 첫인상이 안 변하는 사람이거든”이라고 마음을 표현한다. 이어 그는 “네가 걸어 들어오는 모습, 바람에 머리카락과 치맛자락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때 반했던 것 같다”라고 로맨틱하게 말한다.
또한 영수는 “너한테 뭔가를 하면(대시하면) 마음이 너무 쏠려서 다른 사람을 알아볼 기회가 없어질까 봐, 너랑 아예 대화할 기회를 안 만들었다”라고 애써 정숙을 피했던 속내까지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는 “어쩌다 너와 대화를 잠깐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았다”며 직진 의사를 밝힌다.
늘 툭툭대던 영수의 180도 달라진 스윗한 면모에 정숙은 고마워하면서도 “지금은 좀 늦지 않았나 싶다. 둘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엮여 있으니까”라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영수는 고개를 숙이며 한숨을 내쉬고, 뒤이어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그는 “저 미친 놈 아니냐? 처음부터 (정숙이에게) 잘하든가”라고 자책 모드에 빠진다.
‘나는 솔론’는 1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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