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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김준호의 예비 장모님”이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지민 어머님이 나오신 건 결혼 날짜를 잡은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의 어머니는 “금시초문이다. 내년 쯤에는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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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영상 편지를 통해 “지금 나이가 적잖은 나이가 아니지 않나. 결혼하면 2세도 봐야 하니까 영원히 지민이랑 오래 살려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준호야 다른 건 필요 없고 건강 관리만 잘해주면 고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