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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배의 취향으로 가득 찬 그의 집 내부가 전격 베일을 벗는다. 컬러풀한 이사배의 집이 공개된 것도 잠시, 수십개의 뷰티템 서랍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사배의 서랍 칸 칸에는 개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뷰티 아이템들이 꽉 차 있는데 다 합하면 수천만 원이 넘는다고 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또한 이사배는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물론, 간단한 쉐이크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관리가 일상이라는 그는 많이 먹지 않을뿐더러,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었다는 전언이다.
이사배는 출근을 위한 메이크업 도중에도 대표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등 열일 모드를 발동시킨다. 매니저는 이사배가 365일 중 364일 동안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부터 일하며 바쁘게 사는 그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화장품 브랜드 CEO로 변신한 이사배는 회사에 출근, 대표 포스를 발산하며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다. 매일이 다이어트인 이사배는 구내식당 음식을 눈으로만 맛보며 짠내나는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이사배는 화장품을 나눔하는가 하면 메이크업 상담소까지 깜짝 오픈해 직원들을 꼼꼼히 챙겨준다. 그 과정에서 이사배는 메이크업 꿀팁을 선사한다.
‘전참시’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