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전국노래자랑’ 2071회 전국 시청률은 6.1%로 집계됐다.
‘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6%를 넘은 것은 지난달 21일 방송분으로 6.8%를 찍은 이후 3주 만이다. 6.1%는 남희석 MC 체제 돌입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전국노래자랑’ 2071회는 경상남도 거제시 편으로 꾸며졌다.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진출팀 15팀이 노래대결을 펼쳤다. 초대 가수로는 류지광, 이혜리, 신승태, 김추리, 배일호 등이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