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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은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서도국 역으로 나서는 성훈은 “모처럼 긴 추석 연휴에 모두 함께 평안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연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귀성길 안전 운전하시고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서, 건강하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가장 중요한 ‘안전 제일’을 강조한 추석 인사를 남겼다.
한이주 역을 맡은 정유민은 “쾌청한 날씨와 높은 하늘을 보니 어느덧 가을이다. 다가오는 추석,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풍요로운 기운이 만연한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늘 기쁨과 행복,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따스한 기운을 돋워 감동을 자아냈다.
서정욱 역으로 분하는 강신효는 “그동안 바빠서 함께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추석 연휴에 재밌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렸다. 특히 “열심히 촬영 중인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시청 독려를 덧붙였다.
한유라 역 진지희는 “맑은 하늘, 큰 보름달처럼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는 막내다운 ‘에너지 뿜뿜’ 인사말과 더불어 “지금 저희 배우들이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작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혜 역으로 변신한 이민영은 “말만 들어도 즐거운 연휴의 시작이다. 올 추석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이 웃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설렘을 전한 후 “남은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10월 28일 ‘완벽한 결혼의 정석’으로 찾아뵙겠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이 담긴 인사를 보냈다.
제작진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하는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청자분들이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기원하며 “한 달 남짓 남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 첫 방송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