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12일부터 토요일 밤에 방송

김현식 기자I 2021.06.09 08:33:2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이 토요일 밤을 달군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서바이벌 ‘트롯 전국체전’ 톱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송가인, 신미래가 고정 출연하는 트롯 뮤직쇼다. 진행은 김신영과 문세윤이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그간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9일 이전 회차들의 주요 장면을 엮은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 이후에는 요일을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옮긴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음원은 매주 일요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트롯 매직유랑단’ 측은 “주말 밤으로 편성을 옮긴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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