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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돌팔매’를 비롯해 ‘물’, ‘웨일 송’(Whale Song), ‘흔적’, ‘숨’, ‘한강에서’, ‘민들레, 민들레’, ‘밤’, ‘숫자’, ‘준비’, ‘나침반’, ‘당연한 것들’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돌팔매’는 1995년 듀오 패닉으로 함께 데뷔했던 래퍼 김진표가 피처링을 맡은 곡이다. 이적과 김진표가 호흡을 맞춘 건 약 15년 만이다. ‘돌팔매’는 패닉의 대표곡 ‘왼손잡이’의 ‘25년 후 버전’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적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정오에는 스페셜 코멘터리 필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적은 패닉, 긱스, 카니발 멤버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왔다. ‘트레이스’는 이적이 2013년 11월 5집 ‘고독의 의미’를 발표한 이후 약 7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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