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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요리 장소 선점을 위해 노래방 기계 점수로 먼저 대결을 벌였다. 유병재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선곡해 속사포 랩 실력을 선보여 감탄과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팀 양세형은 유병재의 점수에 환호했지만 아이돌 가수로 실력을 다진 김동준, 김희철이 고득점에 성공하면서 주방을 독점하게 됐다.
양세형, 유병재는 대결 메뉴로 ‘장어 완자탕’을 택했고, 김동준, 김희철은 ‘장어 앤 칩스’를 선택해 도전했다. 유병재는 상대팀 메뉴에 “저거는 치트키다. 튀기니까”라며 관심을 드러냈고, 양세형도 “저거 하려다가 안 했다.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다”며 메뉴 선택을 후회했다.
그럼에도 완자탕을 완성한 양세형 유병재 팀은 깊은 국물 맛에 감탄했다. 양세형은 “이건 고급요리 같다. 조미료 넣은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유병재도 “소금하고 간장 밖에 안 넣었다”라고 거들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반면 김동준 김희철은 장어 튀김 실패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김동준이 “너무 높은 온도에 튀겼다. 튀김옷이 두껍다”라고 털어놓자, 김희철은 “안 익었다”며 재도전을 시도했다. 두 사람을 향해 유병재는 패닉의 노래 ‘다시 처음부터 다시’를 열창하며 약을 올렸다.
재도전에 성공한 김동준 김희철은 장어 튀김에 감자튀김을 곁들여 ‘장어 앤 칩스’를 완성했다. 지켜보던 유병재는 “영국에서 본 것 같다. 안 가봤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마침내 백종원이 두 팀의 요리를 블라인드 평가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장어 완자탕’을 두고 백종원은 “파 잘 썰었다. 지단도 자로 잰 듯 썰었다. 엄청난 실력”이라고 극찬하면서도 ”반죽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 안에 하얀 거, 완벽하게 섞이지 않았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장어 앤 칩스’에도 ”감자튀김 색깔이 균일하지 않아 완성도가 떨어진다. (장어튀김은) 맛은 있는데 밑간이 짜다“라는 시식평이 이어졌다.
결국 백종원은 두 요리 중 ‘장어 앤 칩스’를 선택하며 ”장어를 많이 소비하자는 측면에서 시도도 좋았고 쉽다“라고 설명했다. 유병재 역시 상대팀 ‘장어 앤 칩스’를 시식해보며 ”맛있네. 맥주랑 먹으면 맛있겠다. 졌는데 분하지 않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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