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편이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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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 대상 가게는 떡튀순, 쫄라김집, 오리주물럭집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집으로 등장한 ‘떡튀순집’에 대해 백종원이 적나라한 혹평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하루 매출 0원’이 일상이라는 떡튀순집은 실제 점심 장사 관찰 내내 손님이 없었다. 정인선의 매니저가 손님으로 가장해 가게에 방문했고, 여자 사장은 음식 준비에 나섰다. 이때 사장의 긴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백종원은 “위생상 문제가 된다.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음식에 닿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또 주문한 튀김을 자른 후 다시 튀김기에 넣는 모습을 본 백종원은 “저러면 기름이 눅눅해 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인선의 매니저는 음식 시식에 나섰으나 김밥과 순대를 한 번씩 먹고 젓가락을 내려놨다. 심지어 순대는 휴지에 뱉어내기까지 했다.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가게로 내려온 정인선과 백종원은 음식에 대해 혹평을 했다. 정인선은 떡볶이 국물을 먹으며 인상을 썼고 “뭔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것 같다. 목이 톡 쏘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여기 산초 가루가 들어가냐”고 물었고 사장은 “사실 짜장 가루가 조금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백종원 역시 떡튀순을 한 입 먹자마자 “이게 뭐야. 어디서 먹어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튀김 옷은 눅눅하고 식감이 왜 이러냐. 떡볶이는 여러 가지가 섞여 기분 나쁜 맛이 난다. 이러니 손님이 떨어지겠쥬. 하여튼 기분 나쁜 맛”이라며 적나라한 돌직구 혹평을 날려 사장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떡튀순집 주방에서 다시 한 번 믿기 어려운 위생 상태가 펼쳐지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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