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자니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자니윤은 지난 8일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4년간 미국 LA에서 투병 생활을 했던 자니윤은 나흘 전 갑자기 호흡 곤란이 왔고 결국 숨을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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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은 1959년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데뷔한 후 미국에서 당대 최고의 인기 토크쇼인 ‘자니 카슨 쇼’에 동양인 최초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1980년대 SBS ‘자니 윤 쇼’라는 인기 토크쇼를 진행했다.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아 한동안 서울에서 지냈던 자니윤은 그 후 뇌출혈이 찾아와 미국으로 돌아갔다.
코미디계의 대부 자니윤의 비보를 접한 동료들은 추모를 이어갔다. 후배 코미디언 임하룡은 “코미디언 후배들이 다 존경하는 분이었다. 좋아하는 분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 전 국민이 그런 생각일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미국의 한 대학병원에 시신을 기증하며 사회에 큰 보탬이 된 자니윤. 방송은 마지막 가는 길까지 아름다웠던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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