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궁민남편’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자리잡아가고 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5%대 시청률을 넘어선 것. 시청자들의 호평이 함께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은 안정권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최근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구수한 ‘케미’로 고정 팬층을 확보하면서 상승 기류를 탄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아내 하희라를 범접불가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번 에피소드 역시 최수종과 다섯 남편들이 유쾌한 에너지와 의미있는 즐거움을 만들어내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