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데뷔 리얼리티 첫회부터 관심 폭발

김은구 기자I 2018.11.29 08:35:17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데뷔 리얼리티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8일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 첫회가 방송되자 체리블렛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톱10에 올랐다. 10대 실시간 검색어에 6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멤버 다 예쁘네’ ‘빨리 데뷔해라’ ‘유쾌하고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데뷔를 앞둔 체리블렛을 응원했다.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매 회 세 팀으로 나뉘어 각 회별 주제에 가장 핫한 랜선 스타의 미션을 받아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쟁을 펼친다.

첫회에서 체리블렛은 뷰티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며 리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체리블렛은 뷰티 유튜버 회사원 A의 특별한 엘프 메이크업을 통해 요정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뷰티 꿀팁을 전수 받아 콘텐츠를 제작해 경쟁을 펼쳤다. 우승은 유주, 지원, 메이가 속한 체리블라썸 팀에 돌아갔다.

‘인사채널 체리블렛’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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