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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장동건, '창궐'로 싱가포르行

박미애 기자I 2018.10.30 09:31:2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현빈 장동건이 싱가포르 관객과 만난다.

현빈 장동건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글로벌 정킷에 나선다. 절친인 두 사람은 ‘창궐’로 첫 작품 호흡을 맞춘 것은 물론 글로벌 정킷도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1시 프레스 컨퍼런스 및 인터뷰를 통해 외신 기자들과 만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현지 관객을 만난다. 이번 정킷은 상영관 무대인사 및 갈라 프리미어 상영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정킷에는 영화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도 참여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선 29일까지 113만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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