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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7일 저녁 강릉선수촌에 입촌한 최다빈과 김하늘은 숙소에서 잠시 눈을 붙인 뒤 8일 새벽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했다.
이날 훈련 예정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링크에 들어선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의 선율에 맞춰 연습을 펼쳤다. 점프 등을 생략하지 않고 자신의 오리지널 연기를 그대로 펼쳤다.
연습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최다빈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았다. 최다빈은 “국내에서 이렇게 이른 시간에 훈련한 것은 처음이지만 문제없다”며 “지난해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뛰었을 때보다 빙질이 더 괜찮아진 것 같다.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오는 11일 단체전(팀 이벤트)에 출전하는 최다빈은 “지난달 4대륙선수권대회 때는 컨디션이 매우 좋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체력적으로 살짝 힘들다. 몸이 다소 긴장한 것 같다”고 말한 뒤 “실전 경기 때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컨디션 유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다빈과 함께 출전하는 김하늘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올림픽 준비 때문에 지난 7일 열린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하늘은 “(훈련 때문에)학교에 많이 못 가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지난달 3차 선발전이 끝난 뒤에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까지 TV를 봤다며 축하해줬다”고 웃었다.
이어 “이렇게 응원을 많이 받아본 건 처음이라 감사하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며 “올림픽이 끝난 뒤 웃으며 졸업장을 받으러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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