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의 오디션 투어로 첫 방송을 채웠다. 소속사 가수 씨엘과 방송인 노홍철이 함께했다. 아이돌 가수를 육성하는 다양한 기획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별에 관계없이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한다. Mnet 출신 한동철 PD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