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리틀싸이 전민우의 6개월 시한부 사연에 '눈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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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4.11.08 11:22:40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리틀싸이’ 전민우(10) 군의 뇌종양 투병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리틀싸이’로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민우 군이 뇌종양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은 일상생활이 사실감 하게 공개된 것이다.

리틀싸이 전민우 군은 일종의 뇌종양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았다. 이는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로 전민우 군의 경우 적출이 불가능한 상태로 밝혀졌다.

결국 전민우 군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어머니는 이 사실을 숨긴 채 치료를 하면 나을 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 리틀싸이 전민우 군은 “엄마한테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엄마가 한국 와서 잘해주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뇌종양 투병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이어서 리틀싸이 전민우 군은 “(엄마가 우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엄마가 왜 우는 것 같느냐”고 묻자 “내가 불쌍하니까”라면서 “아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자리를 피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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