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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MBC 주말 연속극 ‘왔다! 장보리’ 방송을 앞두고 오연서 김지훈의 ‘전통 혼례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연서는 전통 혼례식을 올리기 위해 붉은 색 전통 혼례 복과 화관을 갖춰 입고 양 볼과 이마에 연지곤지를 찍은 새색시의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 하고 있다.
더불어 큰 엄마인 옥수(양미경 분)와 친 엄마 인화(김혜옥 분)와 꼼꼼히 동선을 확인하고 화면 속 본인의 모습을 모니터 하는 타이틀롤 오연서의 진중한 태도를 엿 볼 수 있다.
이는 6일 43회에서 방송되는 ‘전통 혼례식’ 장면으로 보리(오연서 분)가 비술채로 돌아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재화(김지훈 분)와 백년가약을 약속한다. 비술채의 전통에 따라 전통 혼례식을 올리는 보리는 곱디 고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왔다! 장보리’는 보리가 가족을 되찾고 민정(이유리 분)의 악행이 주변에 조금씩 알려지며 결말에 대한 관심을 높잉고 있다. 지난 달 31일 42회 방송에서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