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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다큐 '그리고 싶은 것', 광복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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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3.08.15 12:46:59

위안부에 대한 한일간 역사 인식의 차이 담아
인디스페이스에서 박원순 시장과 함께 관객 대화도

‘그리고 싶은 것’의 한 장면(사진=시네마 달)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광복절에 개봉했다.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감독 권효)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고 나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에서 시작했다. 위안부 문제를 대하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인식의 차이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동안 이 문제를 방관해온 우리의 태도도 되돌아보게 한다.

개봉 첫 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15일 하루 동안 전 시간대에서 이 영화를 상영하며, 오후 2시30분 상영 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또 17일에는 위안부 피해여성을 위한 앨범 ‘이야기해주세요2’에 참여한 뮤지션 이아립의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18일에는 권효 감독, 권윤덕 작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싶은 것’은 인디스페이스를 비롯해 인디플러스, CGV 무비꼴라쥬관 등 전국 30여개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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