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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에 실력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11번가의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델로 최종 낙점됐다.
씨스타는 1년간 11번가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모델은 물론 사이트 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및 기획전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씨스타는 최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11번가의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씨스타 멤버 보라는 “평소 온라인을 통해 숙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온라인 쇼핑 마니아”라며 “11번가를 자주 애용한 고객 중 한 사람으로 11번가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더욱 애정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씨스타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1번가는 씨스타 전속 모델 발탁을 기념해 8월 한달간 1억2000만원 비용을 투입해 ‘11번가 뉴 스타! 씨스타(11st NEW STAR! SIST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