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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은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이 드라마의 연출자 조수원 감독의 요청에 따라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드라마에는 이병준의 출세작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역들이 대거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와 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상현과 이종석이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와 초능력을 가진 신비소년 박수하로 열연 중이다. 이병준은 당시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김주원(현빈 분)의 앙숙인 박상무를 연기했다.
지난 25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을 마친 이병준은 “평소 재미있게 보고 있던 드라마에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시청자로서 더 많은 애정을 갖고 마지막까지 드라마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은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에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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