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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석훈-김진호 `참을 수 없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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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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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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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왼쪽)과 김진호가 29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고) 채동하의 발인식에 참석해 오열하고 있다. 고 채동하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3분께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고인이 옷방 행거에 넥타이를 이용해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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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채동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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