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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씨스타가 새 싱글 `가식걸` 발매를 하루 앞두고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4일 공개한 새 앨범 화보에는 멤버들이 앨범의 주 콘셉트인 `가식걸`로 변신하기 전후의 모습들을 담아 눈길을 끈다.
변신 전 모습에서 멤버들이 트레이닝복과 헝클어진 머리 등 `폐인모드`로 웃음을 자아내고 변신 후 모습에서는 사랑스럽고 귀족적인 소녀들의 모습으로 반전을 주고 있다.
데뷔곡 `푸시푸시`(PUSH PUSH)로 인기를 모은 씨스타는 오는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인 `가식걸` 발매와 동시에 `슈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앨범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