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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뮤직비디오로 中 인구 13억 '매혹' 시동

김은구 기자I 2009.08.13 10:42:43
▲ 이효리의 북경현대자동차 i30 뮤직비디오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중국 13억 인구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효리는 오는 9월9일 중국에서 출시될 북경현대자동차 i30 모델로 발탁돼 광고와 합작해 선보일 뮤직비디오를 상하이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이효리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와 표정,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중국 현지 관계자들은 이런 이효리의 모습에 ‘한국의 마돈나’라며 감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삼성 애니모션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한번 광고와 음악이 접목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북경현대자동차의 i30 출시에 맞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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