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한화 이글스가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 성명 글씨체와 함께 프로야구단 최초 영문 표기가 핵심 포인트.
2009시즌 한화 공식 유니폼업체인 ㈜맥스스포츠에서 공급하는 이번 유니폼은 팬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성을 뺀 이름을 영문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또한 산뜻한 느낌을 위해 종전 검은색이었던 이름을 구단 BI 컬러인 오렌지색으로 변경했다.
한편 한화는 2009년부터 스포팅21㈜과 제휴를 통해 뉴에라 모자를 선수단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화 뉴에라 모자는 온라인쇼핑몰 락커룸(http://www.lockerroom.co.kr)을 통해 구입도 가능하다.
▶ 관련기사 ◀
☞롯데 새 유니폼 발표...13일 포토데이
☞이제 김동주 선택만 남았다...두산 'ML승인 불가'
☞김선우 8,000만원 삭감, 3억2,000만원 재계약
☞전준호 1억6,000만원 재계약..."귀감 되는 선수 되겠다"
☞KIA 한기주도 억대연봉 합류...71.4% 수직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