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농구(KBL) 5경기, NB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LA레이커스-새크라멘토 킹스 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9.76%가 홈팀 LA레이커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세크라멘토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3.59%에 그쳤으며 5점 이내의 승부를 예산한 사람들도 6.65%에 그쳤다.
한편 최근 9연승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와 필라델피아의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81.30%를 차지해 필라델피아 승리 5.44%, 5점 이내 승부 13.26%를 크게 앞섰다.
▲ 동부, 모비스 승리 예상 높아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동부가 SK에게 승리를 거둘 것 이라는 의견이 73.51%로 SK승리(5.98%), 5점 이내 승부(20.51%) 보다 많았다.
또한 전자랜드-모비스전에서는 김효범을 앞세워 동부에게서 1위 자리를 빼앗은 모비스의 승를 예상한 비율이 70.27%로 전자랜드 승리 9.10%, 5점 이내 승부(9.10%)의 비해 높았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무패 14회차 게임은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