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 개최되는 LG-SK, 우리-두산, KIA-삼성, 롯데-한화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3.38%), 롯데(51.89%), SK(38.40%)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리그 하위권인 LG와 KIA는 각각 27.63%와 28.86%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52.28%)를 비롯해 SK(51.98%), 삼성(49.85%)등 상위권 3팀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스트레이트 게임과 마찬가지로 KIA(9.80%)와 LG(26.06%)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삼성, 롯데, SK등 상위권 팀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시즌 초반 나란히 리그 1,2,3위를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 팀이 다득점을 올리며 이름값을 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게임은 8일(목)에 벌어지는 LG-SK(1경기)전, 우리-두산 (2경기)전, KIA-삼성(3경기)전, 롯데-한화(4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8일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