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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꽈당민정' 서민정(28)이 오늘 2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서민정은 한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29)씨와 2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디바의 이민경과 자두가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예식의 주례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맡았고, 사회에 탤런트 정찬, 축가는 가수 이수영이 공개되지 않은 8집의 신곡을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시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피로연 형식의 혼례를 다시 한번 치루고, 신랑의 병원이 있는 미국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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