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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 어딘가’는 10회와 11회에 연이어 삽입돼 미지(박보영), 호수(박진영) 커플의 구원 서사를 비롯한 인물들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곡이다.
10회에서는 호수가 돌발성 난청에 당황해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11회에서는 미지가 자신을 밀어내는 호수를 붙잡지 못하고 후회하는 장면이 나올 때 울려퍼졌다.
OST 제작을 담당한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일레인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극적인 분위기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일레인은 그간 여러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약해왔다. ‘미리의 서울’ 남혜승 음악감독과는 ‘미스터 션샤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가본드’ OST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미지의 서울’은 이날 방송하는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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