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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영은 ‘반딧불’, ‘새봄의 노래’, ‘나의 바다에게’, 재즈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인 ‘내가 됐으면 해’ 등 1집 ‘청춘의 포말’(YOUTH) 수록곡을 비롯해 영화 ‘라붐’(La Boum)의 주제곡 리차드 샌더슨(Richard Sanderson)의 ‘리얼리티’(Reality)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도영은 6월 9일 발표하는 두 번째 앨범 ‘소어’(Soar)의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를 선공개했으며,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YB의 ‘박하사탕’ 등 새 앨범에 참여한 선배 아티스트들의 대표곡 메들리 무대도 선사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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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에는 도영의 홍보 부스도 운영돼 앨범명 ‘소어’가 적힌 부채와 행운의 네잎클로버 실팔찌를 선물하는 등 앨범의 메시지를 팬들과 공유했으며, 도영도 부스를 깜짝 방문해 직접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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