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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이 참가하는 남미 예선은 상위 6개 나라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7위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현재 브라질(승점 21)은 남미 예선에서 6승 3무 5패로 4위에 자리해 있다. 6위 콜롬비아(승점 20)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나서는 브라질은 오는 6일 에콰도르, 11일 파라과이와 각각 맞붙는다. 이번 2연전을 앞두고 안첼로티 감독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FC 바르셀로나) 등 주축 선수와 함께 2023년 10월 이후 히샤를리송(토트넘 홋스퍼),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소집했다.
다만 최근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네이마르(산투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대표팀 소집 중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4월엔 다시 허벅지를 다쳐 이탈했고 최근 소속팀에 복귀해 2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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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브라질과 인연이 시작됐다”며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파투, 카카, 마르셀루, 호드리구, 밀리탕 등 지금까지 34명의 브라질 선수를 클럽팀에서 지도했다. 드디어 브라질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 세계 축구를 주름잡던 브라질이었으나 최근엔 한 발 뒤로 밀려났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다섯 번째 별을 단 이후에는 우승컵 근처도 가지 못했다. 이후 다섯 번의 월드컵에서 8강 4회, 4강 1회뿐이다. 4위를 차지했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과 준결승에서 1-7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눈물을 흘렸다.
남미 대륙 최강을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최근 6차례 대회 중 자국에서 열린 2019년 대회에서만 우승했을 뿐 정상과 멀어졌다. 지난해에도 8강에서 탈락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자 최근 안첼로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1965년 이후 브라질 대표팀을 이끄는 첫 외국인 사령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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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라리가 2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회, 세리에A 1회, 분데스리가 1회, 리그1 1회, 코파 델 레이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회, 코파 이탈리아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하며 우승 청부사 모습을 보였다.
UCL 5회 우승은 지도자 중 최다 기록이고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까지 유럽 5대 리그 정상에 모두 선 최초의 감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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