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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차주영은 데뷔 10년차 연기 인생에 대해 전했다. 차주영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며 “유타주에 있었다. 중학교 때는 말레이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소문이 금융 쪽 금수저설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차주영은 “전혀 아니다. 아버지가 금융 쪽에 종사하시는 건 맞다”고 답했다.
또 차주영은 “친인척이 다 금융계에 종사하시니까 그걸 보고 자라서 당연히 금융업을 하게 될 줄 알았다. 유학도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무용을 하다가 갑자기 일주일 만에 통보를 하시고 저를 보내셨다”고 유학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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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유재석은 “배우 활동을 안 하셨어도 금융 쪽에 펀드 매니저나 애널리스트가 돼서 뉴스에 나왔다가 화제가 돼서 ‘유퀴즈’에 나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그런 걸 꿈꿨던 것 같다. 고층 건물에 내 오피스가 있는”이라며 웃어 보였다.
경영학을 전공한 차주영이 배우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차주영은 “환경이 중요한 게 저희 아버지가 너무 엄하시고 집안이 가부장적인 모습을 갖고 있어서 배우는 제가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무슨 세상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갇혀진 환경에 있었다. 아빠가 하라는 걸 하는 게 당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계획대로) 금융 쪽으로 갈까 하던 차에 좀 더 늦기 전에 제 모습을 남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뭘까 생각했다. 나중에 공부는 더 할 수 있으니 마음이 이끌리는 걸 해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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