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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은 오늘(28일, 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첫 번째 해외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이하 타임리스 월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제로베이스원이 싱가포르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일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3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해외 투어의 찬란한 시작을 알린 제로베이스원은 싱가포르에 입성, 투어 지역을 차례로 달군다.
서울에서 첫 해외투어 ‘타임리스 월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8일) 싱가포르에 이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