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 '1994' 개최

윤기백 기자I 2024.03.05 09:07:30

30~31일 이대 삼성홀

(사진=예음컬처앤콘텐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마법의 성’을 부른 더 클래식(김광진·박용준)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라디오,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더 클래식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 30주년 콘서트 ‘1994’를 개최한다.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 9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시작으로 각종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매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만큼, 더 클래식은 최근 근황은 물론 음악 이야기, 그리고 준비 중인 30주년 콘서트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0주년 콘서트에서 더 클래식은 ‘마법의 성’, ‘여우야’, ‘진심’, ‘편지‘ 등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라이브로 힘들었던 3집 앨범 ’해피 아-워’의 수록곡 등으로 셋리스트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팬들의 사연을 모아 이벤트까지 예고해 다채로운 코너로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 티켓은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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