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은 모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브릿팝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서 모트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신곡의 가사 일부를 일본어로 개사해 라이브로 먼저 들려줬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모트의 곡 중 가장 깊은 감성의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모트는 최근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OST ‘아무렇지 않다고’ 가창을 맡았다. ‘쉿’은 지난 4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을 낸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모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음원과 도쿄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5일에는 시티팝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