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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1위를 포르투갈이 차지할 거라고 예상한 이는 4명이었다. 이어 우루과이 3표, 가나 1표로 한국은 표를 얻지 못했다.
A~D조에서는 네덜란드,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가 조 1위가 될 것이라는 데 8명의 이견이 없었다. 이 중에서도 D조는 덴마크가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데도 만장일치를 이뤘다.
E조는 독일이 1위 6표·2위 2표를, 스페인이 1위 2표·2위 6표를 얻었다. 반면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16강 예상은 아무도 없었다. G조는 브라질의 조 1위에 몰표가 나왔으나 2위는 스위스와 세르비아가 각각 3표, 카메론이 2표를 받아 갈렸다.우승 예상국으로는 브라질(5표)이 최다 득표를 했고 아르헨티나(3표)가 뒤를 이었다. 준우승국은 프랑스(7표)와 벨기에(1표)를 점쳤다. 최우수선수인 골든볼 수상 가능성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3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2표), 네이마르(브라질·1표)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