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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마지막 사랑…결혼자금 마련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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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2.04.20 0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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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김지민과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최근 열애를 공개한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는 최근 열애를 공개한 김준호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특히 프로그램 ‘돌싱포맨’의 성격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녹화에 왜 왔느냐”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

이상민은 녹화 내내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하는 김준호의 모습에 “너 가”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임원희도 “‘돌싱포맨’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프로그램을 잃을래? 사랑을 잃을래?”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저는 사랑을 택해서”라고 주저없이 김지민을 선택했다.

탁재훈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정신으 차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너와 우리가 짬뽕 돼서 프로그램 색깔이 이상하게 나온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돌싱포맨’이 돌아온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과정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이어 “결혼 자금도 마련하고”라고 프로그램의 출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멤버들은 “아직 결혼 얘기는 없지 않느냐”, “결혼까지 못 갈 것 같다. 저러다 차일 것 같다”고 질투했고 김지민은 “마지막 사랑이다”고 강조했다.

이후 게스트로 허경환과 김동현이 등장했다. 허경환은 김지민과 방송을 통해 ‘썸’의 기류가 형성된 인물. 김준호는 허경환의 출연을 불편해했다. 허경환은 두 사람의 열애를 언급하며 “김지민과 ‘개콘’ 코너를 하며 친해졌다. 그래서 50세 되기 전까지 결혼을 안하면 너랑 나랑 결혼을 하자고 했다. 42이 되면서 현실화가 됐다. 현실화가 되던 과정 속에 그걸 견디지 못하고 준호형과 만났다”고 말했고 이 말에 김준호는 허경환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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